최종흠 회장 “중소기업이 경제위기 극복 앞장"
▲ 최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제50회 상공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상의

부천상공회의소가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상공의 의원들과 조용익 시장, 최성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김태영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기업인, 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대일소재㈜가 대통령 표창을, 미래SMT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동우통상, ㈜에이치에스씨, ㈜이시다매뉴팩쳐링코리아가 경기도지사상을, ㈜댐코씨에스아이 등 5개업체가 부천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복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