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5일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 축하했다.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의정부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공인의 덕”이라며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상공인은 물론, 국회의원, 각 단체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 상공인을 격려했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