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4일 ‘2022∼2023 동계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 빙상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 사이에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 금메달 1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제갈성렬 감독, 이강석 스피드스케이팅 코치, 권영철 쇼트트랙 코치를 비롯해 국가대표인 정재원, 김민선, 박지윤, 박성현, 김경래 선수가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번 시즌 최고의 성과를 대한민국을 빛낸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