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황동우 메타골프 대표이사, 이기철 팔도한마당 대표이사, 김학균 OBS 대표이사

6일 OBS(대표 김학균)와 ㈜팔도한마당(대표 이기철), ㈜메타골프(대표 황동우)가 경기도 부천시 OBS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골프 이벤트 공동 개최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철 ㈜팔도한마당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력의 취지가 최대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황동우 ㈜메타골프 대표이사 역시 "골프가 매우 핫한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이때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한국의 새로운 골프 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학균 OBS 대표이사는 "모바일 환경 기반의 골프 비즈니스 영역 확대 및 전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진 기자 yes_uj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