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상구네돼지구이가 인천 송도에 9번째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1일 충북혁신도시점에 이어 3월 3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타임스페이스 내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상구네돼지구이는 농가와 직접 계약을 통해 최상위 등급의 돼지를 직접 매입하여 균일한 등급의 수준 높은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2000년 육가공 포장 발골을 시작으로 20여 년의 노하우를 함축하여 좋은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사람 냄새가 나는 곳” “돼지고기를 자체 생산하는 유일무이 고깃집” 2개의 핵심 비전을 가지고 지속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상 창업자는 “많은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시작된 프랜차이즈 사업이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거둔 데는 정직함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돼지고기를 정직하게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