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고금리와 공공요금의 잇따른 인상 속에서도 시민들의 생활속 밀접한 요금인하 정책으로 물가안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나홀로 인하' 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난방비와 전기, 도시가스 요금 인상등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왕시는 시에서 관할하는 상하수도 요금과 음식물 쓰레기 요금 등 생활요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선제적인 물가안정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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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요금 '나홀로 인하' 의왕시 행정 눈길 의왕시가 고금리와 공공요금의 잇따른 인상 속에서도 시민들의 생활속 밀접한 요금인하 정책으로 물가안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나홀로 인하' 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난방비와 전기, 도시가스 요금 인상등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왕시는 시에서 관할하는 상하수도 요금과 음식물 쓰레기 요금 등 생활요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선제적인 물가안정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먼저 시는 기존 매년 9.1%씩 5개년에 걸쳐 2023년까지 인상예정이었던 상수도요금을 2022년 수준으로 동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