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기념사업회에서는 제4회 최재형상을 공모한다.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절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국독립과 민족교육사업을 위해 헌신한 분으로 기념사업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최재형상을 제정한 바 있다.

추천서 양식은 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choijaihyung.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17일까지다.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는 본상(상패, 상금 1천만 원)과 단체상(상패)이 수여된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