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운 삼산경찰서장

김봉운(55) 총경이 6일 인천 삼산경찰서장으로 취임한다.

경찰대 5기 출신인 김 신임 서장은 1989년 경찰에 입문했다.

인천경찰청 기획예산계장·경무계장·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부평경찰서장·중부경찰서장으로 경력을 쌓았다.

김 신임 서장은 인천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지낸 데 이어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근무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