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아나운서 오로라와 함께하는 잇츠브리핑✨

 

 

▲ 인천시 주도 내항 재개발, 원도심 균형 발전 '신호탄'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내항 1부두 인근의 옛 제2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절차가 중단될 것으로 보이며 이 부지를 중심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천시, 차상위계층에도 '난방비 40억' 추가 특별지원

인천시가 차상위계층 4만여 가구에 대해 10만원씩, 총 40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시 관계자는 '잠재적 빈곤층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추진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경기도내 수출기업, 국제공항 유치 한뜻

경기도내 수출기업들이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지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성호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은 "항공물류 생산지와 가까운 곳에 공항이 건설되면 비용 절감은 물론, 물류의 원활한 수송이 가능해 수출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영종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물꼬'…주민 설득이 관건

오는 2025년 인천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인천 중구가 영종갯벌 등재에 조건부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고려하면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인천관광공사, 동남아 공략…해외관광객 유치 앞장

인천관광공사가 올해 동남아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관광공사는 승객 및 승무원이 기항하는 동안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경기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개선 목소리

경기도와 인천‧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방향과 함께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까지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환승할인 손실보전금을 46%에서 40%까지 낮춰야 한다고 요구 중인데 서울시는 조건부 수용을 내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관련기사
인천시, 차상위계층 4만가구 '난방비 10만원씩 지원' 인천시가 차상위계층에도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2일 시에 따르면 차상위계층 4만여 가구에 대해 10만원씩, 총 40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잠재적 빈곤층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전체 차상위 계층에게도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추진배경을 설명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27일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시설에 난방비 133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여기에 차상위계층 대상 난방비 40억원이 추가 지원되며, 총 1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는 정부가 취약계층 대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과는 다른 자체 사업 영종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물꼬'…주민 설득이 관건 오는 2025년 인천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인천 중구가 영종갯벌 등재에 조건부 동참 의사를 밝혔다. 강화·송도 갯벌 등에서는 여전히 주민 반대가 크지만, 찬성 기류도 움튼 만큼 인천시도 설득력을 키울 방안 마련에 나선다.2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의 현안 해결 간담회에서 “영종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향후 도시계획을 고려해 영종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범위를 설정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시와 문화재청의 구체적인 계획을 듣는 자리부터 인천관광公, 동남아 공략…해외관광객 '유치 앞장' 인천관광공사가 국제관광 회복세에 따라 올해 외국 단체 관광객 인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2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는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 열풍 등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최근 한국행 항공편이 늘어나는 등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는 핵심시장이다.관광공사는 동남아 지역의 전략시장으로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을 선정해 본격적인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