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대시민 보고회를 통해 “원도심의 획기적 변신으로 인천 미래를 열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도심·문화관광·산업경제·내항개발 등 4개 분야의 제물포르네상스 전략 과제가 발표됐다. 핵심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동인천역과 인천역 개발사업의 혁신적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핵심 앵커사업인 동인천역과 인천역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시혁신구역' 등으로 지정한다는 골자다.

/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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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인천역 대변신 '제물포르네상스' 시민 앞 첫선 민선 8기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가 시민들을 향해 베일을 벗었다. 4개 분야 추진 전략이 발표된 가운데 핵심 앵커 사업인 동인천역과 인천역 개발사업의 전면적인 개편이 예고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대시민 보고회를 통해 “원도심의 획기적 변신으로 인천 미래를 열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원도심·문화관광·산업경제·내항개발 등 4개 분야의 제물포르네상스 전략 과제가 발표됐다. 핵심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동인천역과 인천역 개발사업의 혁신적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핵심 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