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인구(왼쪽부터) ㈜클라비 대표이사와 유태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가 최근 클라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클라비
▲ 안인구(왼쪽부터) ㈜클라비 대표이사와 유태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가 최근 클라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클라비

㈜클라비(대표이사 안인구)는 최근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와 '공공형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클라우드에 특화된 전문 MSP사업자인 클라비는 디토랜드(DitoLand) 공공형 SaaS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양 측은 공공형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생태계 확장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지난 2006년 설립 이래 메타버스 환경에 대해 주목해 'UGC(User Generated Contents)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토랜드를 출시했다.

디토랜드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한 메타버스이며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