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이달 28일까지 병원 내 문화 전시 공간인 가천갤러리에서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제8회 가천 그림그리기대회 우수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가천문화재단이 지난해 9~10월 온라인 공모전으로 개최한 그림그리기대회에 출품된 517점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이다.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주제로 펼쳐진 대회에는 전국 유아·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한복과 탈춤, 가야금 등 전통문화부터 세계적 인기인 케이팝(K-POP)까지 우리 문화를 다양하고 재치 있는 시선으로 도화지에 담았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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