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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뿐인 '전세피해지원센터' 개소 첫날 풍경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구제책에 한계가 있고 주거 지원 역시 피해자들이 체감하기에 거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 경기도, 수술실 CCTV 생색 논란

경기도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시‧군에 전부 떠넘겼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CCTV 설치 사업 예산 중 지방비는 시‧군 예산으로만 충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물가에 구청 구내식당만 인산인해, 인근 식당 '한숨'

물가가 오름에 따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붐비는 구내식당과 달리 인근 식당들은 매출이 급격히 줄면서 업주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경부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와 서울시 구간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지상에 생기는 토지를 이용한 복합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눈바람에 폐쇄되는 섬 주차타워

8일 연속 백령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백령면 용기포신항에 설치된 공영주차장 건물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안전 문제로 인한 폐쇄인데, 눈이 올 때마다 건물을 폐쇄하는 실정이라 주민들이 매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동탄 1·2신도시~김포공항 버스 노선 신설

화성시 동탄 1,2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버스노선이 2월 1일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버스노선 신설로 동탄권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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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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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1·2신도시~김포공항 버스 신설 화성시 동탄 1, 2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시외직행버스가 2월1일 신설 운영된다.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해 12월 경기도지사와 맞손 토크에서 직접 건의한 사항이 즉각 반영된 것이다.특히 이번 버스 신설은 이원욱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시의원이 합세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도에 건의하고 이를 경기도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신설 노선은 동탄 2신도시를 시작해 호수공원-동탄역-라마다호텔-다은마을-예당마을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1만1400원이다.1일 6회 운행되며 김포공항행 첫차는 동탄 2 버스차고지에서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상담업무 시작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오늘 임시로 문을 연다.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전세피해지원센터 정식 개소를 한 달여 앞두고 긴급한 피해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임시로 상담업무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소재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에 위치할 예정이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센터에서는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와 발급, 금융과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상담, 법률구조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이를 통해 그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아온 인천지역 피해 임차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