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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우려 영종, 대안마저 늦어지나

인천시는 현재 단일 송전선로를 이용한 영종 전력 공급이 송전 허용량 포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한전과의 지속적인 협의 통해 ‘해저케이블’ 목표 준공시점인 2026년보다 설치를 앞당길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경기도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참여자 115명을 다음 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자립두배통장은 2년 동안 매달 1~10만원을 저축하면 도가 저축액의 2배를 추가 적립하는 제도입니다.

 

▲좋은 유물 수집해도 보관할 곳 없다

인천지역 박물관들의 수장고가 ‘포화 위험’ 수준입니다. 유물의 지속적인 수집과 안전한 보존관리를 최우선으로 담당해야 할 박물관으로서의 본래 기능 수행에 적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남북 관계 경색...인천 남북교류협력 사업도 지지부진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은 79억원으로 작년 1월 기준 83억원 대비 감소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남북 관계 개선에 대비해 교류 사업으로 12억원을 확보해둔 상태”라며 “국제 정세를 지켜보고 상황에 발맞춰 남북 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격차’로 사회서 소외되는 어르신들

초고령 사회로 나아가는 가운데 세대 간 디지털 격차가 갈수록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디지털 정보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천일보 오피니언면이 새롭게 바뀝니다

인천일보가 2023년을 맞아 오피니언 필진을 보강하고 새롭게 개편합니다. 이와 함께 2월1일부터 지면 금요일자 MZ플라자를 중단하고 오피니언 2개면 체제로 찾아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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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