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0일 오전 집무실에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난방비 폭등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난방비 폭등으로 특히 위협을 받는 저소득층 시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생활과 관련이 깊은 공공요금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 시장은 “난방비 폭등과 관련해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