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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3년...실내마스크 프리 카운트다운

근 3년 만에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대부분 풀리면서 시민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 마스크를 챙겨야 하는 데서 실내마스크 의무 1단계 해제 조치가 오히려 불편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는 받지만 기금 활용 계획은 없다

인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기부 행렬이 300건을 향해가는 가운데 기부금 활용 계획은 세워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에 특화된 기금 활용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특정업체 밀어준 경기도 산하기관…‘무더기 적발’

경기도의 감사 결과 특정 업체를 밀어준 공공기관의 부적정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주의·시정·통보 등의 행정상 조치와 함께 58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도 하도록 관련기관에 요구했습니다.

 

▲ 인천 교육시설 내진 보강 2029년에야 끝난다

인천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에도, 인천의 교육시설 내진 보강 공사는 2029년에야 완료될 전망입니다. 교육시설 내진 보강 속도가 더딘 까닭에 지진에 대비한 시설 투자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서울시 대중교통 인상에 경기도 '대책 분주'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인상을 추진하자 경기도도 대책 마련에 분주해졌습니다. 생활권이 같은 경기도 역시 인상이 불가피해, 경기도민들의 상황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고려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취임

박현수 인천일보 신임 대표이사가 1월 26일 취임했습니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자립가능한 인천일보, 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복지향상, 미래를 위한 백 년 먹거리 발굴 등 3가지 미래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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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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