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20일(금)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곽채식 이사, 조태광 ESG경영처장, 문성욱 서울광역본부장, 윤영기 인천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물품은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으로, 양념갈비, 모듬전, 떡국 떡, 배, 사과, 등이다.

이 자리에서 곽 이사는 설맞이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공사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경임 관장은 임경임 관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해주신 공사의 임해종 사장과 이하 임직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후원물품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답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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