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기회 제공 '인재양성'
노인회관 등 건립 삶의 질 향상
원도심 주택 정비·공원 등 구축
민선 8기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환위리(以患爲利) 근심을 이로움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킨다는 의미에 걸맞게 다양한 시민들의 힘이 합쳐진 용광로가 모든 갈등과 어려움을 녹여내고 담금질하여 단단한 기회의 연철로 재탄생하고 삶의 온기를 구석구석 전달할 수 있는 희망의 원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활력이 넘치는 경제
동두천의 인구 유출을 막고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과 폴리텍대학 동두천 교육원 유치와 청년 창업센터 조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의 미래를 여는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연수 기회를 넓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마련과 우수교사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 동두천형 무상교복을 한 학년 지원, 애향장학기금을 250억원으로 늘리고 대학생 주거지원 장학금을 신설할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을 힘나게 하는 따뜻한 복지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을 건립해 어르신과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경로당 신축, 힐링안마의자 지원 등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시 뛰는 원도심과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교통
250억원의 예산을 통해 원도심의 주택 정비, 공원, 주차장 등 생활SOC 사업을 확대 구축해 국도비 확보한 155억원으로 생연 공유 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생중계 상생 플랫폼 조성과 여기에 공약 사업인 광역교통망 구축의 일환 GTX-C 동두천 연장과 남북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서울 도시지역까지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대거 확충한다.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는 문화·관광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유치, 동두천 e-스포츠대회 개최,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개발할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며, 자연휴양림 객실 및 세미나실을 신축, 담금센터와 트리탑 데크로드를 갖춘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 산림치유원-자연휴양림-놀자숲-치유의 숲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생명과 안전에 중점
시민 모두가 위기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자연재해 등 일상생활의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대비, 시민안전보험 가입 추진과 지능형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 장림교 등 교량 6개소 보수·보강해 사방댐 2개소를 새롭게 조성,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운영해 불법 주정차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위협 요소를 제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의 출발점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협치를 펼치며 동두천시에 사는 한명 한명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는 시정방향을 변함없이 유지와 복지, 교육, 기업,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시민 행복으로 결실을 보는 변화의 원년을 맞이하는 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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