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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에…"애꿎은 수분양자 피해" 목소리

제2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을 놓고 인천시와 사업 시행자 간 갈등이 수분양자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는 불만이 나옵니다. 인천시장이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근본적 방침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인구구조’ 고려 안 한 정부의 획일적인 ‘공공인력 축소’

정부의 획일적인 '공무원 수 동결' 방침에 인구 증가 지역인 경기도 지방자치단체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공무원 1명당 주민 수가 전국 1위 수준이라, 행정 서비스 질 하락 우려가 나옵니다.

 

▲ 가격표시제 지키지 않는 헬스장 수두룩

‘가격표시제’ 시행 1년이 넘었지만 인천의 대다수 헬스장이 지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속 주체인 공정거래위원회도 현장 점검에 나서지 않아 사실상 가격표시 정착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 경기도,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 달...초미세먼지 28% 감소

경기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위반차량 적발건수는 58% 줄고 초미세먼지도 28% 감소했습니다. 적발 차량 중 경기도 등록 차량은 57.1%를 차지했습니다.

 

▲ 복원 안 끝난 영흥도선,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시 어렵다

한창 복원 중인 영흥도선의 내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전시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30년 이후에나 복원을 마칠 것으로 보이는 데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내 시설도 마땅치 않습니다.

 

▲ 용인 '도로망 르네상스' 연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도로·교통 분야에 전년도보다 245억원이 증가한 1964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도로망을 확충하고, 특히 처인구를 중심으로 지역 간 도로망을 연결하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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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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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안 끝난 영흥도선,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시 어렵다' 내년 문을 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영흥도선' 전시는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 영흥도선 복원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의 영흥도선 이전 논의가 아직 첫발도 떼지 못했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는 당분간 영흥도선 모형과 발굴 과정이 담긴 화면 등만 전시될 예정이다.인천시와 해수부, 문화재청은 영흥도선의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시는 복원이 끝나지 않은 만큼 협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영흥도선은 옹진군 영흥면 섬업벌 해역에서 지난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친 수중발굴조사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