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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문화∙예술 분야 공약 사업 시동 걸리나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세운 문화예술 분야 공약 사업들이 하나둘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서구 문화회관 리모델링 사업과 계양 문화예술공연장 건립은 순항 중이며, 인천음악창작소 공연장동 조성사업 역시 올해 상반기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인천역 개발사업, 전면개발 추진 시동…산적한 과제에 시 해법은

인천시가 오는 5월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뉴딜사업 취소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기존사업 변경과 취소 절차를 이행하면서 용역도 진행해 사업방식과 재원조달 계획 등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정 특수도 옛말... 손님도, 상인도 없는 원도심 전통시장

인천동구 송현동 중앙시장이 설 연휴를 일주일여 앞두고 있지만 손님들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일각에선 온라인몰 활성화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전통시장이 자리를 잃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있습니다.

 

▲경기도, 전직 유명 스포스선수 등 지방세 고액 체납자 304명 출국금지 조치

전직 유명 스포츠 선수 등 지방세 3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422억원에 이르며. 경기도는 악성 체납자 304명에 대해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할 우려가 있다며 법무부에 6개월 동안 출국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수원시, 중소제조기업 7곳 국외 박람회 참가 지원

수원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경쟁력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 7곳에 국외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합니다. 새롭게 수출을 개척하는 기업을 우선 선정하며,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합니다.

 

▲김포통합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임총 무산

추가 분담금 없는 사업 정상화를 내세워, 새 집행부를 구성한 김포통합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임시총회 개최가 성원부족으로 무산됐습니다. 임시총회 소집을 허가 받은 조합원들이 다음달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할 계획이며, 결과에 따라 지역주택조합사업 정상화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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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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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기 7곳 해외박람회 참가비 지원 수원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경쟁력 확대를 위해 지역내 중소기업 7곳에 국외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한다.16일 수원시에 따르면 '2023 중소제조기업 국외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7곳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결과는 다음달 말 발표한다.'중소제조기업 국외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은 수원지역에 있는 중소제조기업이 전문 국외 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면 수원시가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선정 기업은 해외 박람회에 참가할 때 부스 임차료, 장치물 및 부속시설 전 유명 스포츠 선수 낀 '악성 체납자 304명 출금' 전직 유명 스포츠 선수 등 지방세 3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이들 악성 체납자 304명에 대해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할 우려가 있다며 법무부에 6개월 동안 출국 금지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의 체납액은 422억원에 이른다.도는 지난해 7월부터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3000만원 이상 체납자 8190명을 대상으로 유효 여권 소지 여부, 외화거래내역, 출입국사실 및 생활 실태 등을 전수 조사하고 최종 출국 금지 명단을 확정했다.지방세징수법과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도지사는 정당한 “전통시장 명절 매출 3배였는데…구경꾼도 없어요” “과거에는 명절이 보름 정도 남으면 이 좁은 골목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어요. 잠깐 앉아서 쉴 시간도, 옆 사람과 대화할 시간도 없이 온종일 바쁘게 일해도 설이라는 설렘이 있었던 시절이죠.”지난 13일 오후 1시 설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인천 동구 송현동 중앙시장엔 적막감만 가득했다.설이 다가오면 시장을 찾던 손님들 발길이 뚝 끊긴 것은 물론 문을 연 점포들도 찾아보기 힘들었다.이곳에서 50년째 수선집을 운영하는 A(83)씨는 하루 종일 손님을 한 명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그는 “옛날에는 처자식을 다 먹여 살릴 정도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