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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음카드 삼성페이 결제 올 상반기 가능해진다

인천 e음카드로 삼성페이 결제가 곧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는 e음카드 운영 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인 코나아이와 후속 협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 부동산 규제 해제에도 수도권 청약시장 반응 냉담

수도권 전 지역의 부동산 규제가 대거 풀렸지만 수도권 분양시장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높은 분양가도 분양가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고금리가 여전히 걸림돌입니다.

 

▲ 나눔 온기 ‘활활’...인천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인천에서 '사랑의 온도탑'이 캠페인 시작 40일 만에 100도를 넘겼습니다. 개인과 법인의 기부금이 골고루 증가해 캠페인 종료 20여일을 앞두고 목표치를 조기 달성한 것입니다.

 

▲ 7호선 연장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본궤도

옥정~포천 광역철도의 2024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철도 인프라가 전무한 포천시에 최초로 건설되는 철도여서,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천시립미술관 내걸릴 작품, 자문단 사라고 해서 산다"

인천시가 인천시립미술관의 방향성이 확립되지 않았음에도 자문단의 권유에 따라 작품 구입에 나서 논란입니다. 지역 미술계에서는 세금으로 작품을 구매하는데 기준이 없다는게 이해되지않는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김포 지주택·사우5A도시개발 재개 분수령

사업이 제자리걸음인 김포통합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이 법원 판결에 따라 새 집행부를 구성하게 됐습니다. 2년 넘게 멈춘 지역주택사업을 포함, 사우5A도시개발사업이 새 분수령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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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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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미술관 내걸릴 작품, 자문단 사라고 해서 산다” “훼손됐다길래 사는 겁니다. 그런데 무슨 작품이 훼손됐는지는 모릅니다.”시급하다길래 산다. 그런데 뭘 사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사라고 해서 “산다.”인천시가 인천시립미술관 건립에 앞서 작품 구입에 나섰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시립미술관 방향성 확립이 안됐지만 '자문단'이 사라고 해서 살 예정이다.10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립미술관 소장을 위한 인천작고작가 작품구입 공고'를 지난해 말 냈다.인천 작고작가 작품의 훼손이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2027년 개관 목표인 인천시립미술관 보관 및 전시를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