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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시동 거는 인천시 트램 사업

인천시가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선 2개의 트램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다시 추진합니다. 전국적으로 트램사업 추진이 더딘 가운데, 인천시가 트램사업 추진의 물꼬를 틀지 주목됩니다.

 

▲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여객 운송 재개는 언제쯤?

중국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지난 3년간 여객 운송이 전면 중단됐던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재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당초 선사들은 올 3∼4월쯤 여객 운송 재개를 전망해 왔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올 상반기도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자장면 6000원 돌파...외식하기 겁난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인천의 주요 외식품목 가격도 모두 올랐습니다. 8개 외식품목 중 칼국수는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고, 자장면은 6000원을 돌파했습니다.

 

▲ 경기남부 상습정체·교통안전 개선안 나왔다

경찰이 경기남부 지역 출퇴근길 상습정체와 교통안전 개선 방안을 담은 분석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분석결과를 관할 기관에 배부하고 교통시설 정비 예산을 교부해 개선안이 반영되게끔 지원할 계획입니다.

 

▲ 인천 인구 지난해 증가세, 남동·계양만 전 지역 감소

지난해 인천의 전체 인구가 1만8000명 증가해 296만7000여명이 됐습니다. 읍면동 단위로 볼 때 남동구와 계양구만 인구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재개발 사업으로 남동·계양 지역에서 이주한 인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거미줄 교통망'...김포 골드밸리 물류환경 대개선

김포시가 학운5산업단지 진입로를 개설할 계획이라 인근 일대 골드밸리 입주 기업들의 물류 환경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진입로가 개설되면 물류비용이 절감되며 김포골드밸리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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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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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6000원 돌파…외식하기 겁난다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인천의 주요 외식품목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 기준 대표 외식품목 8개 평균 가격은 같은 해 1월에 견줘 최대 14%대까지 올랐다.8개 외식품목인 김밥, 자장면, 칼국수, 냉면, 삼겹살, 삼계탕, 비빔밥, 김치찌개 백반 중 가장 많이 오른 음식은 칼국수로 지난 1월 6917원에서 7917원(14.4%)으로 1000원 상승했다.이와 함께 김치찌개 백반은 6667원에서 7333원으로 9.9% 올랐으며, 비 경기남부 상습정체·교통안전 '개선안 나왔다' 경찰이 경기남부 지역 출퇴근길 상습정체와 교통안전 개선 방안 330건을 도출했다. 자치경찰에서 전문공학 분석을 통해 교통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청은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21개 구간(54개 교차로)에 대해 140일 동안 시행한 '교통신호운영 최적화' 분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드론장비 등을 활용해 구간별 교통현황을 정밀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관할 경찰서와 교통공학 전문가가 현장 문제점을 진단하며 개선 방향을 정리했다.협의된 개선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