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요거프레소에서 오늘 2일 새로운 메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거프레소는 딸기 시즌을 맞이하여, 메리 시리즈를 주제로 ▲메리 딸기 초코 브라우니와 ▲메리 딸기 치즈 큐브 2종을 오늘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메리 시리즈는 요거프레소의 대표하는 메뉴들을 한입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시즌 한정 메뉴이다.

이번 1월 신메뉴는 요거프레소의 숨은 ‘히든’ 메뉴 상그리아티가 깔려 있고, 중간 부분에는 제철을 맞은 슬라이스 딸기와 생크림, 상단 부분에는 시그니처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초코 브라우니 및 치즈 큐브로 채워져 있고, 생딸기로 마무리했다. 

이와 더불어 뉴 메리 시리즈와 함께 출시한 크로플 10종은 디저트 명가의 요거프레소가 크로플 전문점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크로플은 ▲플레인 ▲카라멜 ▲다크 초코칩 ▲아몬드초코카라멜 ▲캔디구슬 ▲초코바나나구슬 ▲브라운치즈 ▲블루베리 ▲딸기 ▲망고 총 10가지의 다채로운 토핑을 선보인다.

또한, 요거프레소는 신년과 함께 신메뉴 출시 기념 카카오채널 행운 쿠폰 뽑기 이벤트를 진한다. 이에 관계자는 “2023 계묘년에는 요거프레소의 신메뉴와 함께 달콤하고 행복한 한 해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요거프레소 R&D팀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레시피적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지치지 않는 메뉴 개발력으로 트렌드에 앞서가며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