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주경투시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덕평산업개발이 시행을 맡고, 혜림건설㈜은 시공에 나선다.

이 단지는 바다 영구 조망(일부 제외)을 비롯해 대규모 공원을 내려다보는 공원 영구 조망을 갖췄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영종국제도시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중·대형으로 구성돼 테라스 타입, 펜트하우스 타입 등도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영종국제도시에서 최고의 핵심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완판행진으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는 모아엘가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고, 동간 거리를 넓혀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 내부설계로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5베이 설계로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이는 가운데 일부 타입에는 희소성 높은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키즈카페, 경로당, 펫카페, 펫운동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등 영종 내 최고의 수준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영종 일대 최대 수준인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한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견본주택 개관과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상담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실제 단지는 1차 계약금 정액제(전용 84㎡ 기준 2000만원)와 2차 계약금 대출(확정금리 3.5%)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해 소유권 이전 등기일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업계 측은 “단지는 입주가 4년 후라는 점도 메리트”라며 “그 사이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 될 가능성이 커, 수억 원의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인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