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원(오른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중구협의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제 20기 민주평통 인천 중구협의회장으로 선임돼 평화통일 담론 형성, 통일정책 제안, 지역협의회 사업 기획, 한반도 통일 홍보, 지역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서 발굴의 업적을 쌓은 공을 인정받았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큰 자문위원에게 주는 상이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