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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배경 의혹

인천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회사가 성인방송 등을 중심으로 한 개인방송 플랫폼 운영사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이에 청라 주민들은 해당업체의 자금 운용능력과 선정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화성 시리물류단지 사업용지,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

화성시 시리 물류단지 개발사업 용지 54%를 전체 지분 중 5%를 투자한 CJ 계열사 한국복합물류㈜가 매입하는 내용으로 사업계획이 설계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컨소시엄 내부에서조차 투자사 간에 이견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 지역 경제 돈맥경화, 알고 보니 지자체들이 주범

인천시와 일선 기초단체들이 지난해 집행하지 못한 예산인 '순세계잉여금'이 5400억원에 달합니다. 그만큼 주민들이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해서, 지역 발전과 연계된 부가가치 창출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경기도, 5년 연속 ‘고독사’ 최다 지역 불명예

5년 연속으로 경기도가 전국 시·도 중 고독사 최다 지역으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전국 단위로도 고독사는 매년 증가 추세인 가운데, 연령별로는 50~6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인천경제청, 송도 '영어통용도시'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어통용도시 시범구역으로 '송도'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영어 업무보고, 영어 동아리 운영, 직원 영어교육 강화 등은 물론 내년부터 일대일 언어교환 프로그램 운영과 영어인증제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강화 본격 시동

경기도가 70여개의 개정사항이 담긴 '제17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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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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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강화 본격 시동 경기도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공개 의무화 등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강화를 담은 '제17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9일부터 시행된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지난 1년간의 도민의 목소리 등을 반영한 70여개 개정사항을 담았다.우선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공개 의무화로 입주자 등의 알 권리를 위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