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한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박 의장은 6대·8대 의원 당시 조례안·예산안 심의에서의 탁월한 능력과 군민과 소통,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의한 ‘강화군 강화섬 나들길 관리 운영 조례’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 의장은 “영광스러운 수상에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사진제공=강화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