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계양구 ㈜흥아기연, 계양구 ㈜세종파마텍, 미추홀구 ㈜강운공업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2022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된 3개 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업체로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도 인천시 기업지원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과 가점 부여 혜택이 제공된다.
환경복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흥아기연은 의약품 포장 설비 및 기타제품 포장 자동화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근로자의 휴식과 활력 충전을 위한 사무실, 옥상정원, 각종 미술품 및 운동시설 등 화합을 위한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설비 기업인 ㈜세종파마텍은 기술혁신 부문에서 선정됐다. 이 회사는 국내 제약업계의 1군 협력업체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출실적은 물론 깔끔하고 첨단적인 이미지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문화경영 부문 수상 기업인 강운공업㈜은 근로자의 편의와 직원복지를 위해 각 층별 좋은 위치의 공간을 근로자 중심으로 한 단순하고 안전한 동선 설계로 위험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채광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로 유리를 사용해 건축적인 미학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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