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인천 지역의 IP기반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IR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인천 지역의 IP기반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IR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 남동구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의 IP기반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IR특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인천지식재산센터의 IP디딤돌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교육, 국내특허 출원 등을 지원받고 창업가로 성장한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VC(Venture Capital∙벤처기업 투자자), AC(Accelerator∙창업기획자)등 현업 투자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투입돼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과 전담 멘토링, 토크콘서트, 모의IR피칭 등을 실시했다.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아무리 좋은 창업아이템도 자금조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자금조달도 매우 중요한 창업자의 역량”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업자 역량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