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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148개 시 산하 지원센터 통폐합에 나서

인천시가 시 산하 148개 지원센터에 대한 개혁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들 지원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 후에 불필요하거나 기능이 중복되는 센터를 통폐합하는 등 정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화성시 시리 물류단지 개발 공모지침 변경 논란

화성시 시리 물류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이 개발부지를 사실상 독식할 수 있도록 공모지침이 변경돼 논란입니다. 갑작스런 지침 변경에 민간개발업자에게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인천일보, 제7회 인천의정대상 수상자 선정

인천일보가 ‘제7회 인천의정대상’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인천의정대상 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남동구 구월동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제2 이태원 참사 막자"...경기도, 사회재난 대비 합동훈련

경기도는 32개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최초로 사회재난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쇼핑몰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상황과 외부 교통사고 발생 등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해 후속 대처에 나섰습니다.

 

▲ 겨울 철새 천국 백령도…공항 건설 따른 대체 습지 조성 목소리

인천 옹진군 백령공항 건설로 생태계 훼손 우려가 높아 대체 습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령공항 건설 예정지인 백령호와 배후단지 예정지에서는 황새와 흰꼬리수리 등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생물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 평택시의회, 미래도시전략국 소관 상임위 놓고 '내전'

평택시의회가 이번에는 미래도시전략국 상임위 소관 부서를 놓고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평택시 집행부는 시의회 결정만 지켜보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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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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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 천국 인천 백령도…공항 건설 따른 대체 습지 조성 목소리 인천 옹진군 백령공항 건설로 훼손될 가능성이 높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대체 습지를 조성해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생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8일 논평을 통해 백령공항 건설로 생태계가 훼손될 수밖에 없다며 인천시가 대체지 조성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지난 2일 백령 주민과 함께 겨울 철새를 모니터링한 결과, 백령공항 건설 예정지인 백령호와 배후단지 예정지에서 황새와 흰꼬리수리 등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생물이 발견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한 지 평택시의회 상임위 소관 부서 놓고 힘겨루기...집행부만 난감 과다한 자료 요구로 물의를 일으켰던 평택시의회가 이번에는 상임위 소관 부서를 놓고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며 갈등을 빚고 있다.이 때문에 시 집행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의회 결정만 지켜보고 있다.8일 평택시의회와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미래도시전략국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했다.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친 이 조례안은 지난달 최종 심의를 거쳐 지난 1일 의결됐다.의결된 조직개편안은 2026년 1월14일까지 한시적으로 설치돼 운영되는 미래도시전략국으로 미래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