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함대사령부 제30대 사령관으로 안상민 소장이 8일 취임했다.
안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6기로 1992년 임관했으며, 해군 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제7기동전단장, 해군사관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안 사령관은 “선배 전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지금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갖추자”며 “필승의 정신무장을 강화하고 적이 도발하면 신속 정확하게 응징하고 현장에서 작전을 완전 종결해 승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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