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지난 6일 국제평화지원단 본부에서 국제평화지원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완 이사장과 이홍철 국제평화지원단 대령 등 약 10여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인천사랑병원은 국제평화지원단과 각종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장병들이 건강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완 이사장은 “국제 평화에 기여하는 국제평화지원단과 업무 협약을 맺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원단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