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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 장애인 의무 고용률 부담금 매년 증가

인천시교육청이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해 납부하는 부담금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내 장애인 교원 수 자체가 많지 않아 의무 고용률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선거 정책토론회 또 무산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장 선거 정책토론회가 후보의 참석 확인서 미제출로 인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후보자의 공약을 비교 검증할 기회인 정책토론회가 거듭 무산되자, 깜깜이 선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주민 반대 부딪힌 파크골프장, 원점 재검토

인천 남동구가 주거 밀집지역과 가까운 공원 유수지에 파크골프장을 지으려다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지는 그간 주민들이 청소년시설 설치를 꾸준히 요구해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 공공건설 입찰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 통했다

경기도가 '공공건설 입찰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 제도'를 통해 공공입찰 경쟁률을 35% 이상 낮추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속칭 '벌떼 입찰'이 제한돼 건실한 건설사에 공공공사 수주 기회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내 집 앞 눈 치우기 조례 시행 15년째...활성화 시급

인천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조례가 제정된 지 15년이 됐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어르신 등이 사는 원도심은 주민들이 직접 눈을 치우기에 역부족이라 대책이 필요합니다.

 

▲ 경기도 올해 오존주의보 24일 발령, 최근 5년 중 최소

올해 경기도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24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오존농도가 상승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오존주의보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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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