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급식 지원 정책의 고질적 문제였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가 급식카드를 '인천이(e)음'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이르면 내년 중순부터 아동 급식 지원 전용카드를 '푸르미카드'에서 인천이음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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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부족'…인천이음 연계 '해결책 모색' 결식아동 급식 지원 정책의 고질적 문제였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부족 문제(인천일보 8월16일자 1면 '한끼 7000원 아동 급식의 설움')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가 급식카드를 '인천이(e)음'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시는 이르면 내년 중순부터 아동 급식 지원 전용카드를 '푸르미카드'에서 인천이음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푸르미카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인천지역 아동 1만3000여명에게 끼니당 8000원 기준으로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다.인천 10개 군·구가 카드 운영사인 ㈜푸르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