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가 12월 그랜드 오픈과 함께 성황리 분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강원도 홍천은 현재 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K-바이오 혁신파크’ 조성에 탄력을 받았으며, 제11기동사단이 양평 20사단을 흡수해 군간부 숙소 확보가 예상되는 등 이전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일원에 들어서는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전용면적은 84~162P㎡, 공동주택 26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1개층을 제공하며 고급 커뮤니티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 단지 내 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공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44층에 조성 예정인 호텔식 스카이라운지는 감각적인 내부 디자인이 돋보이며, 홍천의 경치를 담아내는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확보해 입주민으로서의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홍천IC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인접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이 높다.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서울 및 강원 주요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당 사업지는 홍천터미널 서측 홍천로 대로변 상업지역에 입지해 있기 때문에 터미널 상권을 이용하기에 좋다. 

분양 관계자는 “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중대형 혁신 평면 설계와 최고층 복층 구성으로 홍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원패스 시스템, 지능형 CCTV, 1:1 자주식 주차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의 특별공급 일정은 12월 12일이며 일반 1순위는 13일, 2순위는 14일에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된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