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원(사진) ㈜인컴이즈 대표이사가 지난 2일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강 대표이사는 민간 전광판에 국가정책 등 공익광고를 방영하고 국제 스포츠 행사를 홍보·후원해 국가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인컴이즈는 1988년 창사 이래 지난 30년간 국내 광고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1년 강남 삼성역 전광판과 인천 부평역광장 전광판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서울 및 인천, 경기 경인고속도로 주요 거점에 다수의 옥상광고탑을 보유 중이다.
스포츠마케팅으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진행한 데 이어 인천 SSG랜더스필드 광고대행을 맡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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