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년 창업가들을 응원하는 '제6회 한·중 청년창업 포럼'이 열렸다. 2일 오후 수원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청년포럼은 2017년 수원시와 중국공산주의 청년당 산하기관인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한·중 청년 합의 이행협약'을 체결한 이래 6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두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주관, 인천일보가 후원했다.

행사는 주제발표에 이어 한·중 청년들의 창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 발표, 양국의 청년 창업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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