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40년 전통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가 ‘외식업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 시스템은 신규 오픈 매장이 확실하게 상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본사 교육 5일 ▲현장 교육 4일 ▲오픈 후 슈퍼바이저 상주 교육 7일 등이 진행된다. 5일간의 본사 교육 시에는 ‘브랜드, 메뉴, 노무, 세금 등 상세 이론 교육’(1일)과 ‘전 메뉴 직접 조리 교육’(4일)이 이루어지며, 4일간의 현장 교육은 일부 지정된 매장에서 실제 현장 분위기를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신규 매장 오픈 후에는 슈퍼바이저가 7일간 상주하면서 매장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후 4주 동안에도 지속적인 운영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점주들에게도 신규 매장과 같은 본사 교육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여 본사와 소통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보수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외식업 특성 상 교육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부분을 본사 교육팀이 해당 점포로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다점포율 30%를 자랑하는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다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들에게도 동일하게 교육을 진행하며 변화된 환경에서 매장 운영을 하면서 생기는 불편함을 재교육을 통해 개선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점주들은 “본사 교육을 통해 외식업 전문가로 성장 가능한 교육 시스템이 구축된 프랜차이즈는 유가네닭갈비가 유일무이하다.”라고 전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