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문화정책 포럼’ 포스터/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7일 문화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2022 문화정책 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포럼은 ‘문화정책 환경변화와 지역의 대응’이란 주제로 ‘지역과 문화정책’, ‘지역과 미디어’, ‘지역과 예술가’ 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1세션은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성남시 지역 문화생태계 구축’)의 주제 발제에 이어 강원재 전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곽윤부 서현문화의집 관장, 이헌찬 문화공간+ 총괄 기획자 등과의 토론으로 채워진다.

2세션은 박지훈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장(‘성남미디어센터 10년 회고와 전망’)의 주제발표에 이어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가 좌장을 맡아 변해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 정선욱 성남FM 부장(성남미디어센터 운영위원), 김숙현 성남마을미디어 활동가 등과의 토론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세션은 윤용훈 스탠드 회장(‘성남시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와 문화예술교육가의 역할’의 주제 발제에 이어 김율리아 스탠드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과의 토론으로 채워진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