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포곡읍 농촌지도자회는 30일 1년 동안 땀 흘려 수확한 백미 500㎏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곡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쌀은 79명의 회원들이 영문리 소재 공동경작지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수한 것이다.
이창구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경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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