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 전궁교회는 30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을 남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쌀 610㎏과 라면 16박스는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전궁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전궁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540㎏과 라면 7박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궁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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