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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총선 직전까지 행정구역 마무리 목표

인천시가 유정복 시장의 공약인 '2군·9구 행정체제 개편' 작업을 2023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중구 영종, 서구 검단 지역 등을 분리·신설하는 대신 중·동구 내륙 지역을 합친다는 구상입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 강대강 대치 일주일째

화물연대 총파업을 두고 정부와 노조 측이 일주일째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노조의 2차 교섭도 결렬돼 화물연대는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빨리 찾아온 한파, 노숙인은 더 춥다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한파로 인해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설에서는 거리 위 노숙인들에게 음식과 방한용품을 지급하는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 위기의 ‘학교사회복지사업’…학생들은 원하고 있다

경기지역 ‘학교사회복지사업’이 안정성 문제로 위기에 처했지만, 학생들은 10명 중 9명 이상이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적인 효과와 달리 안정성 문제는 수년째 해결되지 않아 난항이 예상됩니다.

 

▲ 인천항만공사 내년 예산 30% 감축, 올해 경영은 개선된 듯

인천항만공사가 내년 예산을 30%나 삭감하며 긴축재정에 돌입했습니다. 사실상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부지 매각 등 대형 부동산 호재만이 IPA의 재정 상황을 좋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항생제 내성균 감염 증가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 신고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이 감염증은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제한되는 만큼 고령층 등 감염취약계층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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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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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증가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5년간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 신고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령층 등 감염취약계층의 주의를 당부했다.3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CRE 검사를 시작한 20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지역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도내 CRE 검사 및 양성 확인 건수는 ▲2018년 검사 1128건, 양성 928건(양성률 82%) ▲2019년 검사 2184건, 양성 1717건(양성률 79%) ▲2020년 검사 3473건, 양성 2748건(양성률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