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골프최고위과정(1기) 원우회가 대학 발전과 스포츠 활성화에 써달라며 기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천대 골프최고위과정 1기는 지난 4월 개강해 30주간의 수업을 마치고 29일 수료식을 했다.
임영현 원우회장은 “골프 실력을 키우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대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원우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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