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TBN경인교통방송(사장 황강주)은 30일 개국 21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오전 7시~9시 ‘출발 경인대행진’ 에서는 특집코너를 마련해 TBN경인교통방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9시~11시 ‘스튜디오 1005‘ 에서는 가수 신계행과 2001년 개국 당시 유행했던 음악을 들어보고 11시~12시에는 특집 방송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 공개방송’이 송출된다.

이어, 정오~오후2시 ‘TBN 차차차’ 에서는 가수 설하윤, 조영구 등이 출연해 즐거운 음악과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오후 4시~6시 ‘지금 경인은, 김기훈입니다’ 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특집 좌담‘, 오후 6시~8시 ‘달리는 라디오‘ 에서는 인천요들밴드의 축하공연과 개국 축하 퀴즈쇼를 진행한다.

황강주 TBN경인교통방송 사장은 "청취자분들 덕분에 TBN경인교통방송이 개국 2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BN경인교통방송 주파수는 인천과 서울, 경기 지역은 FM 100.5MHz, 서해5도 섬지역은 FM 105.5MHz 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