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정동우회(회장 조동암)와 ㈜정도E&C(대표 공원표)는 지난 29일 오병이어 밥집(대표 조흥식 성공회 신부)에서 겨울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오병이어 밥집에서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무료급식 온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봉사를 했다.

특히 정도E&C는 밥 지을 쌀 구입비와 부식비로 후원금 200만 원을 오병이어 밥집에 전달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