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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발전에 여야 없어…시 발전·시민 행복 최종 목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정협의회에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인천 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며 인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화물노동자, ‘업무개시명령’ 내린 정부에 ‘계엄령’ 규탄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노동계가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는 "개인사업자가 자신의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데 일하라고 강요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철거 위기 벗어난 인천 한센인 정착촌

남동구는 지난해 한센인 정착촌 부평마을 내 건물에 대한 화재 안전 대책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철거 등 시정명령을 내렸는데요. 주민들은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고 극적으로 조정안이 마련돼 철거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 경기도 공무원 물류센터 취업 논란

경기도 임기제 고위직 공무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낙하산 채용 의혹을 받는 한국복합물류센터에 취업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당사자 A씨는 "경기도당에서 일한적 없으며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 버스에 치여 숨진 40대 행인...주민들 “재발 방지책 마련해달라”

인천 부평구에서 40대 행인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평소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현장에서 실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용인 플랫폼시티', 상습정체 해법은 11개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주변에 교통 인프라가 대거 확충됩니다. 국지도와 국도에 지하도로가 만들어지고 경부선 지하고속도로와 연결된 나들목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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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