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0주년 기념식' 성료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 인천힘찬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직원들 사기를 북돋고 개원 20주년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수찬 대표원장과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을 비롯해 차준택 부평구청장, 조은행 남동구보건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2002년 11월25일 당시 국내에 거의 없던 관절치료 중점병원으로 연수구에 힘찬 첫걸음을 내디딘 힘찬병원 시작과 관절·척추치료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과정, 해외 진출과 인천힘찬종합병원 개원 등 발전사를 담았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20년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힘찬병원은 앞으로 20년도 더 좋은 치료 환경에서 더 나은 치료법으로 환자들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