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주간 전시모습./사진제공=경기도
▲ 경기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주간 전시모습./사진제공=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8일부터 12월2일까지 5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기콘랩) NFT 작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앞서 진행한 '2022 경기콘랩 창작자주간' 성과전시의 후속 전시로, '왜? 지금? NFT인가?'라는 주제로 NFT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기존 경기콘랩의 지원사업인 창작모꼬지 참여작가들의 새로운 작품과 외부 NFT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NFT 작가전 참여 작가는 릭킴(팝아티스트), 시몬(현대미술 아티스트), 최정은(NFT 아티스트), 이현지(시각예술가), kiki(NFT 아티스트), 양진경(디지털 아티스트), Omni One(미디어 아티스트), 낙타(NFT 아티스트), 동굴맨(NFT 아티스트), 샤이니타이거(NFT 아티스트), 째이(디지털 수채화 아티스트) 등 11명이다.

이번 전시의 모든 작품은 넷기어 사의 스마트 디지털 캔버스 '뮤럴' 제품 협찬을 통해 진행된다. 또 메타버스 전시공간인 스페이셜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는 12월9일까지 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작가와의 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랩 홈페이지(https://gconlab.or.kr/gc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