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서 감동 무대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11일 오후 5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용인의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체들이 함께하는 용인장애인오케스트라 기획공연 'Our Story-마지막이야기'를 연다.

이번 공연은 용인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인 쿰오케스트라, 바인오케스트라와 함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When you wish upon a star', 'Ode to Joy', 'Christmas Festival' 등의 프로그램을 단체별 개별무대와 합동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 예술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사전예약을 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12월1일 오후 12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1인 6매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