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022년 어린이 RCY 추계 문화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26일 어린이 RCY 단원 50여 명은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했다. 또 경복궁을 찾아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살펴봤다.
이번 문화 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어린이 적십자(RCY) 단원 간 소통․교류의 참여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기르자는 목적이 있다.
문화활동에 참가한 김민지 단원은 “ RCY 친구들과 청와대를 직접 와보니 신기하고 인상적이었다"며 "역사가 숨 쉬는 장소인 만큼 많은 방문객이 함께 잘 보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